15일까지 원서 접수
모집 분야는 금융·회계(회계사, 20명 이내), 정보기술(IT, 10명 이내), 금융·법률(변호사, 8명 이내), 위험관리(리스크전문가, 6명 이내)이며 각 분야별로 관련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숙련된 중견 전문가 유치를 위해 경력 요건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상향했다. 또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금융시장의 최근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가상자산 등 IT 전문가를 채용하고, 다양한 업권에서 리스크관리 역량을 축적해 온 전문가를 폭넓게 유치하고자 국제재무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이날 15시부터 가능하며, 원서접수 이후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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