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재즈 공연'도 마련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 진행
유튜브 라이브로 동시 진행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명사 강연'과 음악을 통해 힐링하며 새로운 영감을 발견 할 수 있는 '클래식&재즈 공연'으로 구성했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사'를, 김미경 MKYU 대표는 '두 번째 꿈을 이루는 7가지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전에는 리움미술관의 김범 '바위가 되는 법' 전시를 자유롭게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연 후에는 올 댓 클래즈가 연주와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접속 가능하다.
삼성복지재단은 보육 현장을 이끌어 가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의 역량 계발과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특강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3회차, 누적 70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복지재단은 1989년 삼성 제 2창업 이념 중 하나인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그동안 국내 처음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을 운영했으며 장학사업, 보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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