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주년 이벤트에서는 '순수한 자연이 움트는 섬'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땅을 형상화 한 특별한 케이크가 비주얼적으로 플레이되며, 브랜드 역대 최대 할인과 함께 한방 원료와 향이 첨가된 양초를 특별 굿즈로 제공한다.
브랜드 담당자는 "센템에서 진행해 온 다양한 활동과 추억을 어우러 녹여낸 이벤트를 기획하며, 낯설고 어렵게 여겨지는 한방이 일상 속에 편안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방 라이프스타일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의의를 넓혀온 행보를 돌아보고, 자연주의 철학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센템은 생활 속에 한방이 침투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을 모색하고 한국적으로 해석해 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카페 프랜차이즈 메뉴와 한방 레시피를 결합한 음료를 선보이며 색다른 맛에 집중했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단독 팝업 공간을 기획하여 약 2~3만명 정도의 수요층을 만들어낸 바 있다.
심승진기자 simb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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