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5시까지 3주간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가 좋아지는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판매된 항공권은 10월15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3만8000원부터다. 항공권 운임에 따라 편도 구매시 최대 5만원, 왕복 구매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회사는 이와함께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시 최대 79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판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3만8000원부터다. 항공권 운임에 따라 편도 구매시 최대 5만원, 왕복 구매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회사는 이와함께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시 최대 79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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