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첨단기술 기업관 공모
기업에 전시공간 및 운영인력, 경비 지원
기업에 전시공간 및 운영인력, 경비 지원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첨단기술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업관 유치 공모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유치 분야는 반도체, 가전, 자동, 철강, 화학, 바이오, 에너지, 게임, 환경 등 전시에 적합한 모든 과학기술 부문으로, 과학기술 원리를 포함한 전시품을 전시할 5개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공간 무상 제공과 기업관 운영인력 및 운영경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관 명칭에 기업명 노출을 허용하는 등 국립중앙과학관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기업관을 기획·전시하고, 전시품은 기업 소유로 대여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기술관에 5개의 첨단기술 기업관을 내년 설치·개관할 계획이다.
기업관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31일까지 참여 의향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기존의 대학, 연구소 중심의 첨단기술 전시를 기업으로 확대해 청소년과 국민들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전경
유치 분야는 반도체, 가전, 자동, 철강, 화학, 바이오, 에너지, 게임, 환경 등 전시에 적합한 모든 과학기술 부문으로, 과학기술 원리를 포함한 전시품을 전시할 5개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공간 무상 제공과 기업관 운영인력 및 운영경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관 명칭에 기업명 노출을 허용하는 등 국립중앙과학관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기업관을 기획·전시하고, 전시품은 기업 소유로 대여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기술관에 5개의 첨단기술 기업관을 내년 설치·개관할 계획이다.
기업관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31일까지 참여 의향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기존의 대학, 연구소 중심의 첨단기술 전시를 기업으로 확대해 청소년과 국민들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