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loud 보안메일, KT 클라우드 이어 NCP 보안인증(CSAP) 획득
크리니티, NCP SaaS 보안 인증 획득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 확보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크리니티 G-Cloud 보안 메일 서비스 도입
크리니티, NCP SaaS 보안 인증 획득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 확보
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크리니티 G-Cloud 보안 메일 서비스 도입
크리니티는 2020년 KT 클라우드 기반 CSAP 인증을 받은데 이어 지속적인 보안 기술 개발과 시스템 정교화를 통해 올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보인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에따라 크리니티는 G-Cloud 보안메일의 NCP 보안인증 획득을 통해 안정성, 신뢰성과 함께 더욱 더 강력한 보안성이 검증된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aaS 클라우드 보안인증은 공공기관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인증 제도다.
보안이 강화된 G-Cloud 보안메일은 사칭 메일 방지를 위한 Sophos 백신과 메일 보안 국제 표준기술(SPF, DKIM, DMARC)을 적용하고 있다. 또, 주기적인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노후화 없이 보안 최신성을 유지하며, 검증필 암호화 모듈을 탑재하여 높은 보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G-Cloud 보안메일은 크리니티메시징(GS1등급), 스팸브레이커(CC인증), NCP IaaS 인프라와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 제공한다.
크리니티는 PKG 솔루션 기업에서 SaaS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메일, 스팸, 아카이빙 등 클라우드 SaaS 전환에 대한 신기술 R&D를 수행하며 고객이 원하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리니티는 향후 보안메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NCP 기반의 크리니티 G-Cloud 보안 메일 서비스를 도입한 기관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SaaS 클라우드 메일 사용자 5만 명을 확보한 크리니티는 보안메일에 더욱 집중하여 올해 연말까지 10만 명 이상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NCP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요 확보와 보안 사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안성을 더욱 강화한 G-Cloud 보안메일 서비스로 여러 기관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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