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오토플러스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작년 국내에서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며 유명 수입차 브랜드들을 제치고 고급차 시장을 평정한 제네시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소개되는 차량은 첫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과 세단 G80으로 두 차량 모두 주행거리 3만㎞ 미만이다.
두 차량은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았다. 사측은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을 거쳐 무취에 가까운 수준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차량 구매 및 판매 관련 상담을 완료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세트(50명)를 제공한고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중에서는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오토플러스는 12일 오후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본쇼를 진행한다.<오토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