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KOTRA와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온라인 무역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정보보호시장에서 글로벌 레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미국 보안 수요매칭형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로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전문가와의 일대일 온라인 컨설팅을 마쳤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미국 현지 기업 Qeexo(머신러닝 개발), P사(토탈 보안솔루션), ICTSI(글로벌 항만항구 터미널 관리), Acorn(제품 설계 및 제조 컨설팅) 등을 연사로 초청해 국내 보안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미국 보안기업 동향, 현지 진출 전략과 관련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웨비나를 진행했다. 국내기업이 현지 웨비나 참가기업과 상담을 희망할 경우 후속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을 지원하고자 하반기에 보안기업의 해외홍보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전시 지원 '2020 보안솔루션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구축 예정인 통합 포탈과 연계된다. 또한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역별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국내 보안기업의 해외진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보안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뉴노멀시대에도 국내 정보보호기업들이 해외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협회는 정보보호시장에서 글로벌 레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미국 보안 수요매칭형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로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전문가와의 일대일 온라인 컨설팅을 마쳤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미국 현지 기업 Qeexo(머신러닝 개발), P사(토탈 보안솔루션), ICTSI(글로벌 항만항구 터미널 관리), Acorn(제품 설계 및 제조 컨설팅) 등을 연사로 초청해 국내 보안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미국 보안기업 동향, 현지 진출 전략과 관련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웨비나를 진행했다. 국내기업이 현지 웨비나 참가기업과 상담을 희망할 경우 후속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을 지원하고자 하반기에 보안기업의 해외홍보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전시 지원 '2020 보안솔루션 온라인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구축 예정인 통합 포탈과 연계된다. 또한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역별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국내 보안기업의 해외진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보안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뉴노멀시대에도 국내 정보보호기업들이 해외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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