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강구시장 이재민에게 구호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밤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경북 영덕 소재 강구시장에서는 약 13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HUG는 이들 이재민을 위해 구호키트 200개를 현장으로 긴급 지원했다.
HUG는 2019년부터 긴급 재해재난 대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속적인 재해·재난 구호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폭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강구시장 이재민을 위한 구호키트.
지난 23일 밤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경북 영덕 소재 강구시장에서는 약 13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HUG는 이들 이재민을 위해 구호키트 200개를 현장으로 긴급 지원했다.
HUG는 2019년부터 긴급 재해재난 대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속적인 재해·재난 구호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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