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제공
2020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 델 래티튜드
델 래티튜드 9510은 AI 기반의 디바이스 성능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델 옵티마이저'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과 배터리, 오디오 등의 시스템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지능형 기술이 대거 적용된 15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일반적인 랩탑 형태 외에 투인원(2-in-1) PC 형태로도 출시된 래티튜드 9510은 업계 최초 5G 지원, 최대 34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지속시간 등을 지원해 사용자의 생산성을 끌어올린다.
델 래티튜드 9510은 내장형 AI와 델 옵티마이저 소프트웨어를 활용, 사용자의 작업 성향에 최적화된 상태로 시스템을 자동 세팅하는 지능형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을 스스로 조정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연장시키는 '익스프레스-차지' 기능은 사용자의 전력 사용 습관을 분석해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며, 1시간에 최대 80%까지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께 내장된 '익스프레스차지 부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단 20분 만에 35%까지 충전 할 수 있다.
또 지능형 오디오는 주변 공간을 조용한 공간, 시끄러운 사무실, 레코딩 스튜디오 등 여러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최적화된 기술로 소음과 에코를 필터링하고 볼륨을 안정화 한다. 델 래티튜드 9510은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브이프로 프로세서의 탑재를 지원하며,동급의 노트북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약 1.4kg)를 자랑한다. 베젤 4면 모두에 인티니티엣지 기술이 적용돼 화면이 더욱 시원하게 커졌다. 인텔 와이파이6 탑재로 기존 대비 세 배 더 빠른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며, 5G 안테나는 스피커 속에 통합됐다. 또 인텔 콘텍스트 센싱 기술이 적용된 PC 근접 센서와 IR 카메라, 윈도우 헬로를 기반으로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접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절전 모드를 해제한다.
기업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 IT 관리자가 원격으로 시스템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여러 대의 디바이스 시스템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관리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