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마리 퀴리역으로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 근황 속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6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달 #allure#얼루어"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발레복과 토슈즈를 갖춰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평소에도 발레, 헬스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식단조절을 통해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옥주현 측은 오는 내달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마리 퀴리 역으로 옥주현이 캐스팅됐다고 16일 전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9월 27일까지 상연된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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