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대리점협회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국내사업본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 기부금' 8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상선 현대차대리점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현대차 대리점 대표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에서 시작됐으며 현대차도 동참해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의 학습과 안전을 챙기는 '꾸러기 보호 키트'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이 키트는 손 소독제, 물티슈와 다양한 학용품을 담아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왼쪽부터)장재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상선 현대차대리점협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국내사업본부에서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상선 현대차대리점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현대차 대리점 대표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에서 시작됐으며 현대차도 동참해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의 학습과 안전을 챙기는 '꾸러기 보호 키트'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이 키트는 손 소독제, 물티슈와 다양한 학용품을 담아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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