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허브 소형 택배 서비스는 크라우드 펀딩 상품, 다이어리, 달력, 악세서리 및 각종 굿즈 거래 등 부피가 작은 물건을 보낼 때 사용하면 된다. 극소형 택배의 박스 규격은 세변의 합이 60cm미만, 중량 2kg미만이며 운임료는 2,000원대로 가장 저렴하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PC버전에서 이용가능하며 6월 중 모바일앱으로도 만날 수 있다.
로지스허브 택배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로지스허브에 접속해 택배 예약을 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희망일 기준 2~3일내 지정 장소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거해 간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고, 이후 배송조회는 PC 또는 어플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로지스허브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극소형 택배 서비스를 추가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지스허브 택배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지스허브는 택배 이용자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지스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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