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별나! 문셰프' 최종회에서는 문승모(에릭)와 유벨라(고원희)의 달달한 하루가 그려진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측이 최종회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문승모와 유벨라의 깨발랄 동거 로맨스가 예고되면서 앞으로 엔딩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루 전 방송된 15회에서 임철용(안내상)의 범행이 드러나고 납치됐던 유벨라를 구한 문승모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부에는 임철용을 잡기 위한 경찰의 추격이 시작되고, 그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극 속 긴장감이 높아졌다.
임철용의 몰락 이후 서하마을에 평화가 찾아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문승모와 유벨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음식을 두고 장난을 치는 것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이내 빵 터진 해맑은 웃음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사이를 보여준다.
'유별나! 문셰프' 최종회는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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