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욱 기자 fufus@
박동욱 기자 fufus@
'CEO TOK'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미스매칭 등 고용현장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좋은 일자리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CEO와 구직자 간의 토크콘서트이다.
이날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와 ㈜중고나라 김윤호 실장이 참석해 각각 '페북질만 하던 그는 어떻게 '와그'를 만들었나', '온국민의 셀러화 '중고나라' 입국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들은 서일대학교 영어 비즈니스학과 재학생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비전과 고객가치, 혁신성, 인재상에 대한 강연 후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청년친화강소기업인 (주)푸드나라를 직접 방문하여 대표 및 재직자의 취업 멘토링과 인재 매칭의 기회를 얻기도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서울소재 주요 대학, 특성화고, 직업훈련기관 등을 순회하며 혁신기업(스타트업&강소기업)과 대학생 등 구직자를 연결하는 'CEO TOK'을 운영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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