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고영수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박지훈은 연기 신고식을 안정적으로 치르며 배우로서 안착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역할에 맞는 말투와 섬세한 연기가 이후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특히 첫 회 시청률이 전국 4.3%, 수도권은 무려 5.0%를 기록(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하면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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