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스포티비 뉴스는 유재환이 고열로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예정돼있던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하게 됐다. 유재환의 빈 자리는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채웠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쁜 스케줄에 힘드셨나봐요. 쾌차하세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30kg가 넘는 체중감량을 통해 큰 화제를 낳았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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