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LG이노텍이 애플의 실적 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82% 하락한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애플이 2019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2월 29일 종료) 매출 전망치를 890억~930억달러에서 840억달러로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애플에 듀얼 카메라 모듈과 3D 센싱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이노텍, 애플 실적 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contents.dt.co.kr/images/201901/2019010302109932048004[1].jpg "[특징주] LG이노텍, 애플 실적 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82% 하락한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1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애플이 2019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2월 29일 종료) 매출 전망치를 890억~930억달러에서 840억달러로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애플에 듀얼 카메라 모듈과 3D 센싱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이노텍, 애플 실적 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http://contents.dt.co.kr/images/201901/2019010302109932048004[1].jpg "[특징주] LG이노텍, 애플 실적 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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