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정세대 파격혜택 제공으로 눈길
대출 쉽고, 양도세 등 稅부담 적어 수요 몰려
도시철도(예정), 검단신도시 등 인프라 개선으로 미래가치 높아
대출 쉽고, 양도세 등 稅부담 적어 수요 몰려
도시철도(예정), 검단신도시 등 인프라 개선으로 미래가치 높아
전문가들은 가파른 상승을 기록한 서울에 비해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덜 올라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거나 개발 호재가 많은 일부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과 격차를 줄이는 이른바'갭메우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대책의 집중 규제 대상인'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은 대출이 상대적으로 쉽고 양도세의 부담이 적어 수요자들이 몰려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 서울 접근성 우수한 비규제지역 김포 풍무지구 인기
이러한 상황에서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김포 풍무지구는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는 등 서울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내년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양촌역~김포공항역·총 23.67㎞) 덕분에 때문에 최근 들어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상업·학군·생활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밝다. 여기에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검단신도시와 매우 인접해 덩달아 검단신도시 개발의 수혜를 받으면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파격적인 조건변경 실시
수도권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포 풍무지구에 분양중인'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마지막 한정세대에 대해 획기적 조건변경을 전격 실시해 인기가 높다. 분양 막바지에 들어선 이 단지는 각종 규제에 따른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선착순 한정세대에 한해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특별분양중인 전용면적 101㎡의 경우 실입주금 6.000만원대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었다.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 단지는 내년 입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넉넉한 입주기간을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한화건설이 시공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1BL, 2BL에 걸쳐 총 181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101㎡는 풍무지구 개발호재와 중대형 평형의 희소성으로 인해 반응이 뜨겁다. 현재 회사 보유분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막바지 특별분양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 실수요자들에 맞춘 다양한 혜택 제공
단지 내에는 운동과 여가, 취미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과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 카페도 단지 내 위치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없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000만원이며 중도금 없이 입주 시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김포 풍무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10월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확바뀐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공하는 선착순 특별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해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내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