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특정 상품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한다.
먼저 월요일은 기력보충을 위한 한우 사골 등 곰거리를 할인판매하며, 화요일은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수요일은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한우 양념 불고기를 할인한다. 이어 목요일은 한돈 냉동 찜갈비, 금요일은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한돈 삼겹살, 목살, 오겹살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한우 설도 부위로 만든 양념 불고기는 행사 기간 동안 100g당 2,68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손님을 맞이하거나 잔치를 앞두고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장마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 및 주말 여행 시 피서지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은 100g당 1,850원에, 목살은 100g당 1,650원에 판매하고 있다. 주말 캠핑 및 휴가 계획이 있다면, 요일 할인행사 품목을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가람 관계자는 "하가람 정육백화점은 가공부터 판매까지 one-stop 시스템으로 위생적이고,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요일별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가람은 이 외에도 스페셜 이벤트로 계란 한 판을 현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일 100판 한정으로 1인 2판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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