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신간]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외 2권](http://contents.dt.co.kr/images/201806/2018062702101431055003[1].jpg "[클릭 신간]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외 2권")
○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 숀다 라임스 저 / 이은선 역 / 부키 / 1만 5800원
미국을 대표하는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의 작가 겸 제작 책임자인 숀다 라임스. 이 책은 앞만 보고 달려오던 중년의 저자에게 일어난 변화와 자기극복의 여정을 담았다. '모든 것을 가졌는데 행복하지 않다, 뭔가 달라져야 한다' 는 마음속 울림이 어느 날 그를 깨웠다. 그 후 1년간 앞에 놓인 모든 도전을 받아들인 결과, 몸무게부터 인생관까지 모든 것이 변했다.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자리는 안전한가 / 김혜양, 유재경, 이은숙, 백라미, 권용주, 문선경, 정은주, 이주연 외 저 / 틔움출판 / 1만5000원
맥킨지글로벌연구소는 '일자리 전망 보고서 2017'에서 '2030년이 되면 약 8억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며,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으로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직장인은 일자리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그러나 변화를 예측하고 잘 대비한다면, 이는 분명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인재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직장이라면,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어떠한 비전을 수립해야 할지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또는 이직을 결심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 신무경 저 / 미래의창 / 1만5000원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1위, 2017년 '포브스' 선정 100대 혁신기업 9위, 사람인 설문조사 결과 가장 입사하고 싶은 벤처기업 1위. 바로 '네이버' 얘기다. 이 책은 이런 네이버 플랫폼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한 전망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네이버는 기존의 대기업과 같은 경직되고 수직적인 조직 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고 창의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네이버를 알고 싶다면 나아가 네이버가 선도하고 있는 인터넷 생태계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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