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농협은행이 2020년 금융IT 분야의 리더로 도약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IT 전략에 대해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도전과 혁신을 통한 미래 금융 IT 선도'를 IT 비전으로 제시하고, 추진전략으로 △IT 신기술 역량 강화로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금융 선도하는 금융 IT 서비스 강화 △지속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IT 역량 강화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인력 혁신 등의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할 중점 추진 과제를 수립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IT 부문 임직원들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 IT 전략을 제시했다"며 "성공적으로 전략을 이행해 IT 부문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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