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는 10년 이상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한 자동차들이 3년 이상의 연구 끝에 완성된 카시트다. 자동차 수준의 가혹도 테스트로 안전성을 극대화했고, 차량의 일부로 설계한 구조와 형태로 착용감을 높였다. 여기에 연구원들의 열정이 담긴 카시트로 호평이 나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15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폴레드 카시트는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Ball-FIX 310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 그 중에서도 신형 산타페 전용 제뉴인 컬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 당시 출시 예정이었던 현대차의 신형 산타페(프로젝트명: TM)를 이용해 충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Ball-FIX 310은 3~10세 아이를 위한 주니어 카시트로 업체만의 독창적인 볼가이드(Ball Guide)로 안전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볼가이드는 벨트가 꼬이는 것을 방지하고, 어깨의 각도에 맞도록 3방향 회전해 벨트의 하중을 고루 분산시키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목 상해 방지를 위한 헤드레스트(Headrest), 9단계로 조절 가능한 백레스트(Backrest), 13단계까지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울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폴레드는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폴레드 카시트를 구매하면 25%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SNS에 사진과 해시태그로 부스 방문을 인증하거나 부스에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신모델인 Y-FIX 110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폴레드 카시트는 단순한 유아용품이 아닌 자동차 용품으로 생각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론칭 후 최초로 참가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폴레드의 우수한 품질을 소개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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