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렉트 예탁자산은 지난해 10월 8조원을 달성한 이후 3개월만에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계좌 수는 지난 한 해만 25만 계좌가 개설됐다. 올해 1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약 2400개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는 등 전월 대비 20%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이용자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일에만 계좌 개설이 완료되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디지털 신규 이용자와 예탁자산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고객의 자산관리와 증대를 위한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로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내달 말까지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기존 휴면 이용자에 대해 2025년 말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신규 이용자가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주식거래 계좌 개설 시 현금 1만원, 계좌 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추가로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다이렉트 예탁자산은 지난해 10월 8조원을 달성한 이후 3개월만에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계좌 수는 지난 한 해만 25만 계좌가 개설됐다. 올해 1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약 2400개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는 등 전월 대비 20%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이용자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일에만 계좌 개설이 완료되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디지털 신규 이용자와 예탁자산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고객의 자산관리와 증대를 위한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로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내달 말까지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기존 휴면 이용자에 대해 2025년 말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신규 이용자가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주식거래 계좌 개설 시 현금 1만원, 계좌 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추가로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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