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산타 패키지의 크라이맥스는 '산타 방문 선물 이벤트'다. 자녀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부모님이 미리 호텔에 선물을 맡겨두면 산타가 직접 객실을 방문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는 깜짝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2월 23일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기브어웨이 선물로 마련한 레고 세트는 여자 어린이에게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자동차를 조립할 수 있는 퍼피 퍼레이드 세트를, 남자 어린이에게는 선사시대로 떠나 어드벤처를 경험할 수 있는 공룡 세트를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은 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창밖 드넓은 정원에 펼쳐진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슈페리어룸 숙박과 신선한 유기농 요리로 즐기는 캐슬테라스 조식 뷔페,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인 모스카토 와인 1병이 패키지에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와 함께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12월 24일 여는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특선 뷔페 가격을 10% 할인해준다.
디어 산타 패키지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22일 27만 9000원(세금 별도, 이하 동일), 23일 29만 9000원, 24일은 32만 9000원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