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28~30일 서울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페는 하얀색과 노랜색의 스토닉 2대를 전시한 1층과 스토닉 색상의 탄산수를 제공하는 라운지와 스토닉과 관련한 문제를 풀고 방을 탈출하는 게임 공간으로 마련한 2층, 슈퍼맨을 콘셉트로한 스토닉 YES 맨 쇼카를 전시하고 있는 3층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한다.
기아차는 전시 공간 외에도 카페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토닉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를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가양대교 분기점까지 왕복 약 20㎞를 직접 주행할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승체험은 카페 방문객에 한해 진행하며 운전 결격사유가 없고 운전면허를 소지하면 된다. 이밖에 버스킹전문 인디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기아차는 28일~30일까지 서울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기아차 스토닉.<기아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