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84㎡ 1140가구 중 240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지난 3월 단지 내 효행초등학교가 개교했으며 와우중학교와 고등학교(계획)가 도보권이다. 인근 동화지구에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다.
지난해 4월 개통한 수원∼광명 고속도로와 과천∼봉담, 봉담∼동탄, 평택∼화성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수인선 전철 연장선 봉담역(예정)이 내년 개통 예정이며 신분당선 연장선인 호매실∼봉담 구간 봉담역도 계획중이다.
와우리 일대에는 기존에 76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우며 인근 동화지구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다음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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