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선물 특집
[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부모들이 가족 모두가 사용하면서도 아이들의 학업과 취미를 모두 고려한 선물로 PC를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유명 브랜드 PC의 경우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가격 부담으로 구매가 망설여질 수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조립 PC'라고 하는 맞춤형 PC가 인기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부품들을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춰 조립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원하는 성능을 누릴 수 있다.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추천 조립 PC로는 '컴스클럽'의 '조텍 에디션 No.8'이 제격이다. 웹서핑뿐만 아니라, 최신 게임, 디자인 프로그램 등을 작업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제공해 가정용, 게임용, 디자인용 PC로도 손색이 없다. 이 조립 PC 구성은 인텔 6세대 i5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삼성 DDR4 8GB 메모리, GBH110M S2H 메인보드, 조텍 지포스 GTX 1060 AMP 3GB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사용자의 PC 체감률이 가장 높은 부분은 '비주얼'과 '속도'다. 이 조립 PC는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처를 적용한 조텍의 베스트셀러 지포스 그래픽카드 '조텍 지포스 GTX 1060 AMP 3GB'를 사용해 만족스러운 그래픽 성능과 전력 효율까지 동시에 잡았다. 또 '조텍 T400 120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장착해 부팅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윈도 대기 화면이 나타나기까지 단 몇 초에 불과해 빠르고 신속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또 본 구성에 2800원만 추가하면 최신 중앙처리장치(CPU)인 '인텔 7세대 코어 i5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 모든 제품 구성이 80만원대에 조립이 가능하다. 별도 추가 내용에 따라 금액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1년 무상 출장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하고 있고 부품사별로도 개별 AS를 진행하고 있어 AS에 대한 걱정 없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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