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20일 세종청사 공무원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세종열린포럼'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종청사 공무원에게 민간의 최신 동향을 경험하고 그동안 지적돼온 현장과의 소통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부와 빅데이터 전문기업 다음소프트, 전문가 그룹인 오피니언마이닝그룹(OMG)과 협업해 개최했다. 포럼 진행은 '기계를 움직이려는 사람, 사람을 움직이는 기계'라는 주제로, 6개의 세션으로 이뤄졌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사례 소개와 미래사회 전망에 관한 강의와 토론이 열렸다.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앞으로도 기업인·전문가그룹·이해관계자와 협업해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정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이번 포럼은 세종청사 공무원에게 민간의 최신 동향을 경험하고 그동안 지적돼온 현장과의 소통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부와 빅데이터 전문기업 다음소프트, 전문가 그룹인 오피니언마이닝그룹(OMG)과 협업해 개최했다. 포럼 진행은 '기계를 움직이려는 사람, 사람을 움직이는 기계'라는 주제로, 6개의 세션으로 이뤄졌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사례 소개와 미래사회 전망에 관한 강의와 토론이 열렸다.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앞으로도 기업인·전문가그룹·이해관계자와 협업해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정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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