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증권시장 개장 61주년 기념 및 전 금융투자인의 새봄맞이 연례행사의 일환으로 '2017 불스레이스(Bulls Race)'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최근의 증시 상승세가 유지되기를 기원하며 '2017, 플라이 하이 어게인(Fly High Again)'이란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및 가족 등 7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5km, 10km 마라톤과 더불어 증시활황 기원 세레모니, 기업대항 증시 골든벨, 각사 응원전, 헬스케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 및 후원금 총 1억4727만원은 소외계층 어린이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한다.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불스레이스가 증권시장 종사자간 '소통의 장'과 '나눔문화의 장'으로의 역할이 크다"며 "행사가 지속적 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특히 올해는 최근의 증시 상승세가 유지되기를 기원하며 '2017, 플라이 하이 어게인(Fly High Again)'이란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및 가족 등 7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5km, 10km 마라톤과 더불어 증시활황 기원 세레모니, 기업대항 증시 골든벨, 각사 응원전, 헬스케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 및 후원금 총 1억4727만원은 소외계층 어린이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한다.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불스레이스가 증권시장 종사자간 '소통의 장'과 '나눔문화의 장'으로의 역할이 크다"며 "행사가 지속적 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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