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기업의 교육 기부를 통해 청소년을 창의적 발명인재로 육성하는 '2017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YIP는 기업이 출제한 과제에 청소년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지식재산 교육과 특허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한 후, 특허 등 지식재산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금호전기, 대유위니아, 모닝글로리,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모두 12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와 기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중·고교 재학생과 청소년으로, 학생 2∼3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 70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온라인 교육과 지식재산교육 캠프, 참여기업 견학, 변리사의 특허 컨설팅 등 5∼6개월 간 진행되는 교육을 받아 아이디어 개선과 특허출원을 지원받는다.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yipedu.net)에서 받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YIP는 기업이 출제한 과제에 청소년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지식재산 교육과 특허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한 후, 특허 등 지식재산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금호전기, 대유위니아, 모닝글로리,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모두 12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와 기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중·고교 재학생과 청소년으로, 학생 2∼3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 70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온라인 교육과 지식재산교육 캠프, 참여기업 견학, 변리사의 특허 컨설팅 등 5∼6개월 간 진행되는 교육을 받아 아이디어 개선과 특허출원을 지원받는다.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yipedu.net)에서 받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