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봉사단 리더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봉사단은 2015년부터 각 사업장과 본부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1년 단위로 봉사단 리더를 선정해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경영방침인 '고객·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봉사활동 테마를 선정할 방침이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