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실천단 등 100여명 참여
안양교~신정교 3㎞ 구간 정비
안양교~신정교 3㎞ 구간 정비
구로구가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안양천에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펼쳤다. UN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해 경고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3월 22일을 물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구로구도 이에 뜻을 같이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로의 제21실천단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안양천 물속에 있는 부유물질 및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안양교부터 신정교까지 약 3km 구간에 걸쳐 교량과 하천 유역을 정비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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