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정부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 점검과 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안전처, 교육부, 행정자치부 등 716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의 초등학교 6001개를 대상으로 주변 지역의 교통, 유해 업소, 식품, 불법 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의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정종제 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요인을 점검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이번 점검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안전처, 교육부, 행정자치부 등 716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의 초등학교 6001개를 대상으로 주변 지역의 교통, 유해 업소, 식품, 불법 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의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정종제 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요인을 점검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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