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프로덕트] 1캡슐에 `1일 섭취 권장량 2배` 유산균 함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606/2016061502109976817005[1].jpg "[핫 프로덕트] 1캡슐에 `1일 섭취 권장량 2배` 유산균 함유")
동원F&B가 맞춤형 종합 유산균 보충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캡슐당 250억 CFU(번식가능한 미생물 수)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일 섭취 권장량인 100억 CFU의 2배가 넘는 고함량 제품이다. 영국 컬텍사 연구팀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했다.
기본 제품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출장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해 유익균 성장을 촉진하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D3'는 뼈 건강에 신경 쓰는 임산부나 중년 여성에게 알맞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3를 첨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아연'은 야외 활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 충분히 햇빛을 쐬어야 체내 합성이 가능한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했다. 항산화 슈퍼푸드로 알려진 엘더베리 추출물이 부원료로 들어갔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 알파'는 소화효소가 부족한 노년층이나 장 기능이 저하된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소화 촉진을 돕는 생강 분말과 소화효소 5종이 부원료로 들어있다.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6만9000원, 나머지 3종은 8만9000원이다. 전국 GNC 매장 200여 곳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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