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아 편의성 높여
![[핫 프로덕트] 롯데주류 `순하리 유자 파우치` 선봬](http://contents.dt.co.kr/images/201507/2015072902109976798001[1].jpg "[핫 프로덕트] 롯데주류 `순하리 유자 파우치` 선봬")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순하리 유자 파우치'(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처음처럼 순한 쿨' '마주앙 파우치'를 잇는 세번째 파우치 시리즈로, 치어팩(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단 용기)에 병 제품과 동일하게 14도 제품을 담았다. 250㎖ 용량에 출고가는 1375원.
롯데주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순하리를 파우치형으로 내놨다고 밝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휴대가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다른 패키지가 주는 재미까지 추가된 제품"이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는 출시 100일만에 4000만병이 팔리며 국내에 과일 소주 바람을 일으켰으며 롯데주류는 최근 후속제품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선보였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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