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임상 테스트서 '저자극·기능성' 확인
![[핫 프로덕트] 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 자외선 차단 제품](http://contents.dt.co.kr/images/201506/2015061802101676103001[1].jpg "[핫 프로덕트] 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 자외선 차단 제품")
사진= 보령메디앙스 제공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의 저자극 자외선 차단 제품 '수분 촉촉 데일리 선로션'과 '페이스 포켓 선스틱'이 임상테스트를 통해 기능성과 저자극성을 인정 받았다.
보령메디앙스는 P&K피부임상연구센터와 두 제품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자외선 차단 기능과 수분 지속력, 저자극성 등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상 결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방지' 테스트에서는 제품을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16~24시간 후 피부홍반량지수(E.I)가 약 300에 달하지만 닥터아토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랐을 경우 피부손상 수치가 절반 가량 낮아졌다. 피부의 수분량을 측정하는 '24시간 보습 및 보습막 지속력' 테스트에서는 바르기 전보다 보습력 수치가 2배 정도 상승했고, 24시간 동안 보습기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을 24시간 동안 바른 후 피부 자극 정도를 측정하는 테스트에서도 '비자극' 등급을 획득했다.
수분 촉촉 데일리 선로션은 투명한 에센스 타입으로 자외선차단지수(SPF) 30의 순한 데일리 선케어 제품이다. 포켓 선스틱은 SPF 50+의 고차단지수 제품으로, 스틱 형태로 돼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법이 간단하다. 이밖에 애프터 선케어 제품인 '아쿠아 수딩젤 로션'은 자작나무와 너도밤나무에서 유래한 글루코즈와 자일리톨 성분을 결합한 아쿠아실 보습성분이 들어있어 강한 자외선으로 건조하고 달아오르거나 벗겨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주영진 닥터아토 브랜드매니저는 "닥터아토는 임상테스트를 통해 기능성과 저자극성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연령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나영기자 100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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