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걱정없는 건강한 주방
![[핫 프로덕트]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http://contents.dt.co.kr/images/201505/2015051102109976798003[1].jpg "[핫 프로덕트]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유리 저장용기 신제품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사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트로 캐니스터, 캐닝 자, 캐닝 머그, 나노 보틀, 스퀘어 스윙병으로 구성됐다. 최근 발효식품과 저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면서 저장용기 수요가 증가해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숨 쉬는 저장용기인 레트로 캐니스터는 투명 뚜껑에 에어홀 시스템을 적용해 발효식품의 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차단한다. 천연 유리 소재로 식품의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과일청, 담금주, 피클, 장아찌 등 발효식품뿐 아니라 견과류, 시리얼, 원두커피 등 각종 간식을 보관할 수 있다.
캐닝 자와 캐닝 머그는 유리병, 머그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천연 유리 소재로 각종 절임음식이나 잼, 과일청, 조미료 등을 담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빈티지한 느낌의 뚜껑을 닫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용 유리 물병인 나노 보틀은 음료뿐 아니라 작은 과일이나 간식 담기에도 좋다. 스퀘어 스윙병 역시 유리 소재로,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와 실리콘 마개로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더치 커피, 각종 오일과 소스, 음료 등을 담아 보관하기 좋다.
이 제품은 12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이며 19일 CJ오쇼핑에서도 판매한다.
이윤석 삼광글라스 유하스사업부 상무는 "각종 발효식품과 저장음식은 장기간 보관 시 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안전한 소재의 용기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소다석회유리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의 저장용기로 구성돼 건강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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