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베네 '베네핏 다이어트업'
![[핫 프로덕트] 칼로리 걱정없는 원컵 `다이어트 커피`](http://contents.dt.co.kr/images/201410/2014102302109976798002[1].jpg "[핫 프로덕트] 칼로리 걱정없는 원컵 `다이어트 커피`")
커피프랜차이즈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원컵 형태의 다이어트 커피인 '베네핏 다이어트업(Benefit Diet UP)'을 출시하고 편의점 시장을 공략한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3년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네추럴F&P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다이어트 커피제품을 개발,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해온데 이어 편의점 전용 제품인 '베네핏 다이어트업'을 선보이게 됐다.
'베네핏 다이어트업'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를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커피맛, 유자맛 등 2종으로 출시되며 각각 30㎉, 35㎉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커피맛 제품에는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미디엄로스팅 기술을 적용해 부드럽고 깊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유자맛 제품에는 달콤한 유자농축액을 사용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료인 유자차 맛을 살렸다.
제품은 베네핏 다이어트업 스틱포 1개, 테이크아웃컵, 스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핏 다이어트업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제품"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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