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개 발전공기업과 공동으로 2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 공기업 협력 중소기업 51개사 및 구직 청년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정부,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협력을 통해 선취업ㆍ후진학 제도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사회의 새로운 선취업ㆍ후진학 교육 시스템이 정착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발전공기업 6개사는 박람회에 앞서 일자리 창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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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개 발전 공기업 협력 중소기업 51개사 및 구직 청년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정부,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협력을 통해 선취업ㆍ후진학 제도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사회의 새로운 선취업ㆍ후진학 교육 시스템이 정착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발전공기업 6개사는 박람회에 앞서 일자리 창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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