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4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선수들에게 제공될 축구화 `배틀팩(battle packㆍ사진)`을 공개했다.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 그리고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배틀백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전투에 나서는 원주민들이 얼굴에 그려 넣던 페인팅과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 산책로에 새겨진 패턴을 디자인에 채택했다.
배틀팩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아디다스의 `all in or nothing` 캠페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브라질 컬러를 배제하고,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했다.
아디다스 고유의 3선은 월드컵 트로피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새겨졌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 메시 만이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었다.
아디제로 ™f50은 아르엔 로벤 (네덜란드), 카림 벤제마 (프랑스), 루이스 수아레스 (우루과이), 손흥민 같은 선수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아디제로 f50의 스터드에는 가속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순간적인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피드트랙션(SPEEDTRAXION) 기술력이 적용돼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프레데터 ®LZ는 오스카 (브라질), 메수트 외질(독일),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인), 구자철, 정성룡이 착용하게 되며 다른 축구화 들이 화이트 바탕에 블랙 컬러로 패턴이 적용된 것과 반대로 강렬한 블랙 컬러가 바탕에 적용되었다. 빠른 스피드의 드리블, 볼 터치, 강력한 슈팅, 먼 거리와 정확한 패스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마커스 바우만 아디다스의 축구 담당자는 "배틀팩은 잔디 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때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브라질을 상징하는 디자인, 축구화가 선수들에게 주는 파워, 이를 신는 선수의 스타일까지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아디다스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박미영기자 mypark@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11pro, 그리고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배틀백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전투에 나서는 원주민들이 얼굴에 그려 넣던 페인팅과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 산책로에 새겨진 패턴을 디자인에 채택했다.
배틀팩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아디다스의 `all in or nothing` 캠페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브라질 컬러를 배제하고,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했다.
아디다스 고유의 3선은 월드컵 트로피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새겨졌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 메시 만이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었다.
아디제로 ™f50은 아르엔 로벤 (네덜란드), 카림 벤제마 (프랑스), 루이스 수아레스 (우루과이), 손흥민 같은 선수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아디제로 f50의 스터드에는 가속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순간적인 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스피드트랙션(SPEEDTRAXION) 기술력이 적용돼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프레데터 ®LZ는 오스카 (브라질), 메수트 외질(독일),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인), 구자철, 정성룡이 착용하게 되며 다른 축구화 들이 화이트 바탕에 블랙 컬러로 패턴이 적용된 것과 반대로 강렬한 블랙 컬러가 바탕에 적용되었다. 빠른 스피드의 드리블, 볼 터치, 강력한 슈팅, 먼 거리와 정확한 패스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마커스 바우만 아디다스의 축구 담당자는 "배틀팩은 잔디 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때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브라질을 상징하는 디자인, 축구화가 선수들에게 주는 파워, 이를 신는 선수의 스타일까지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아디다스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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