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모바일카드
■ IT와 융합, 진화하는 카드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는 모바일카드 시장의 개척자로 지난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카드 연간 이용금액 1000억 원을 돌파했고, 2월말 기준 총 누적 이용금액 약 3102억 원, 발급수 106만장을 달성하는 등 모바일카드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의 모바일카드 연간 이용금액은 2010년 10억 원에서 2011년 120억 원, 2012년 580억 원을 넘어서며 2년 동안 약 60배 증가했고, 2013년에는 전년 대비 239% 증가한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나SK카드는 `클럽SK카드`,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 등 모바일카드 발급이 가능한 150여종의 신용 및 체크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SKT고객뿐만 아니라 KT와 LGU+ 고객 모두 하나SK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 분야에서 하나SK카드가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유는 결제단말기(동글) 부족, 보안성에 대한 우려, 플라스틱카드와 연동된 발급 구조 등 그 동안 모바일카드 활성화에 걸림돌로 지적됐던 문제들을 장기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향후 `인프라 구축`, `프로세스 혁신`, `생활밀착 서비스`, `프리미엄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바일카드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하나SK카드는 모바일카드 결제단말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모바일카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온라인 쇼핑(M커머스) 분야를 집중 공략, 모바일카드 시장 자체를 확대시켜 오프라인 가맹점들이 자연스럽게 결제단말기를 설치하도록 만드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게 됐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전국 5,500여 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은 물론, 스타벅스, GS25 및 CU 편의점 등에서도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 결제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주유소 등과 결제인프라 설치를 협의 중에 있다.
하나SK카드는 보안 강화에도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 하나SK카드는 스마트폰 분실, 명의도용, 피싱/파밍 등으로 인한 모바일카드 부정 발급 및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모바일카드 발급 시 주민번호, 공인인증서, 휴대폰, 결제 계좌 등 총 4단계의 인증을 통과해야 하며, 스마트폰 분실 시에도 고객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모를 경우 온/오프라인 결제 승인이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모바일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고객 민원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하나SK카드는 지난해 LG전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카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한 `Q쇼핑 모바일 체크카드`를 출시, 이전까지 플라스틱카드(母카드)가 있어야 모바일카드(子카드) 발급이 가능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 하나은행과도 제휴를 맺고 두 번째 모바일 전용 체크카드인 `메가 더 드림 모바일 체크카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모바일카드 시장에서의 하나SK카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현재까지 모바일카드 서비스 관련 8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모바일카드 금융서비스와 모바일 앱 관련 특허 등록 3개를 마쳤고, 5개는 심사 중에 있다. 차별화된 `스마트폰 앱` 개발도 지속할 방침이다. 스마트폰이 카드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 주는 `NFC 리딩` 및 앱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등 혁신적인 앱 서비스가 이미 제공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는 모바일카드 시장의 개척자로 지난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카드 연간 이용금액 1000억 원을 돌파했고, 2월말 기준 총 누적 이용금액 약 3102억 원, 발급수 106만장을 달성하는 등 모바일카드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의 모바일카드 연간 이용금액은 2010년 10억 원에서 2011년 120억 원, 2012년 580억 원을 넘어서며 2년 동안 약 60배 증가했고, 2013년에는 전년 대비 239% 증가한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나SK카드는 `클럽SK카드`,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 등 모바일카드 발급이 가능한 150여종의 신용 및 체크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SKT고객뿐만 아니라 KT와 LGU+ 고객 모두 하나SK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 분야에서 하나SK카드가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유는 결제단말기(동글) 부족, 보안성에 대한 우려, 플라스틱카드와 연동된 발급 구조 등 그 동안 모바일카드 활성화에 걸림돌로 지적됐던 문제들을 장기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향후 `인프라 구축`, `프로세스 혁신`, `생활밀착 서비스`, `프리미엄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바일카드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하나SK카드는 모바일카드 결제단말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모바일카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온라인 쇼핑(M커머스) 분야를 집중 공략, 모바일카드 시장 자체를 확대시켜 오프라인 가맹점들이 자연스럽게 결제단말기를 설치하도록 만드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게 됐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전국 5,500여 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은 물론, 스타벅스, GS25 및 CU 편의점 등에서도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 결제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주유소 등과 결제인프라 설치를 협의 중에 있다.
하나SK카드는 보안 강화에도 특별히 신경쓰고 있다. 하나SK카드는 스마트폰 분실, 명의도용, 피싱/파밍 등으로 인한 모바일카드 부정 발급 및 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모바일카드 발급 시 주민번호, 공인인증서, 휴대폰, 결제 계좌 등 총 4단계의 인증을 통과해야 하며, 스마트폰 분실 시에도 고객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모를 경우 온/오프라인 결제 승인이 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모바일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고객 민원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하나SK카드는 지난해 LG전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카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한 `Q쇼핑 모바일 체크카드`를 출시, 이전까지 플라스틱카드(母카드)가 있어야 모바일카드(子카드) 발급이 가능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 하나은행과도 제휴를 맺고 두 번째 모바일 전용 체크카드인 `메가 더 드림 모바일 체크카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모바일카드 시장에서의 하나SK카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현재까지 모바일카드 서비스 관련 8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모바일카드 금융서비스와 모바일 앱 관련 특허 등록 3개를 마쳤고, 5개는 심사 중에 있다. 차별화된 `스마트폰 앱` 개발도 지속할 방침이다. 스마트폰이 카드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 주는 `NFC 리딩` 및 앱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등 혁신적인 앱 서비스가 이미 제공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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