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G펀드
■ 재테크, 펀드투자가 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소비재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컨슈머G), 배당주와 우선주에 장기투자 펀드, 채권형펀드, 중소형주펀드 등 4종의 전환형 소장펀드를 내놨다.
특히, 미래에셋 소득공제 장기 컨슈머G펀드는 세계 시장에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과 이머징 시장의 소비 및 경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리딩 기업과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여러 소장펀드 상품 중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상품이다.
컨슈머G펀드는 미래에셋의 주력 해외투자펀드인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모펀드와 국내 대형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코리아컨슈머펀드의 모펀드 2종에 투자한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연 수익률 28.43%를 기록 중이며, 3년 수익률 역시 67.67%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모펀드인 코리아컨슈머펀드 역시 21일 기준으로 연 수익률 8.47%, 2년 수익률 21.72%의 높은 수익을 기록 중이다.
컨슈머G펀드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담고 있는 구글, 마스터카드, 나이키, 스타벅스 등 글로벌 대표 소비재 기업과 삼성전자, 네이버, 파라다이스, 현대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에 동시에 투자하는 셈이다.
이 밖에 장기배당프리미엄펀드도 국내 우량 배당주 및 우선주 투자와 동시에 우량채권에도 총자산의 20∼30%를 투자하고 있어, 안정적 운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 펀드의 모펀드는 21일 기준으로 연 17.7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는 "국내주식에 40%를 투자하는 것을 기초로 컨슈머펀드 등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투자를 병행해 해외 우량 자산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덱스형, 롱숏펀드 등으로 라인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소비재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컨슈머G), 배당주와 우선주에 장기투자 펀드, 채권형펀드, 중소형주펀드 등 4종의 전환형 소장펀드를 내놨다.
특히, 미래에셋 소득공제 장기 컨슈머G펀드는 세계 시장에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과 이머징 시장의 소비 및 경제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리딩 기업과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여러 소장펀드 상품 중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상품이다.
컨슈머G펀드는 미래에셋의 주력 해외투자펀드인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모펀드와 국내 대형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코리아컨슈머펀드의 모펀드 2종에 투자한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연 수익률 28.43%를 기록 중이며, 3년 수익률 역시 67.67%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모펀드인 코리아컨슈머펀드 역시 21일 기준으로 연 수익률 8.47%, 2년 수익률 21.72%의 높은 수익을 기록 중이다.
컨슈머G펀드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담고 있는 구글, 마스터카드, 나이키, 스타벅스 등 글로벌 대표 소비재 기업과 삼성전자, 네이버, 파라다이스, 현대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에 동시에 투자하는 셈이다.
이 밖에 장기배당프리미엄펀드도 국내 우량 배당주 및 우선주 투자와 동시에 우량채권에도 총자산의 20∼30%를 투자하고 있어, 안정적 운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 펀드의 모펀드는 21일 기준으로 연 17.7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는 "국내주식에 40%를 투자하는 것을 기초로 컨슈머펀드 등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투자를 병행해 해외 우량 자산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덱스형, 롱숏펀드 등으로 라인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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