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는 `제2회 핵융합에너지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가천대 시각디자인과 이재우 외 3명이 출품한 `무한한 에너지의 희망 KSTAR'를 대상작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작은 손 그림을 적용한 모션 그래픽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의 우수성과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금상은 심플한 그래픽과 화려한 색감의 대조가 돋보인 홍익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심혜진 학생과 핵융합연의 캐릭터를 활용해 주목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한 김재효씨 등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겐 각각 상금 3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됐다.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 KSTAR를 마음껏 표현하라'는 주제로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여개팀이 참가해 최종 8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핵융합연 블로그(fusionnow.nfri.re.kr)에서 볼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대상작은 손 그림을 적용한 모션 그래픽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의 우수성과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금상은 심플한 그래픽과 화려한 색감의 대조가 돋보인 홍익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심혜진 학생과 핵융합연의 캐릭터를 활용해 주목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한 김재효씨 등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겐 각각 상금 3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됐다.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 KSTAR를 마음껏 표현하라'는 주제로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여개팀이 참가해 최종 8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핵융합연 블로그(fusionnow.nfri.re.kr)에서 볼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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