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ㆍSW 결합 빠른복구ㆍ중복제거 기능 한번에
공공ㆍ헬스케어ㆍ제조업 등 산업별 맞춤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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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레퍼런스 Best 솔루션
시만텍-원스톱 백업 솔루션 전략
올해 시만텍이 전세계 38개국 45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 정보 관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보관하고 있는 정보의 총량은 2.2제타바이트(ZB)에 달하고, 정보 관리 비용으로 연간 1조1000만달러(한화 약 1254조원)를 쓰고 있었다. 또 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 정보가 기업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9%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69%의 기업이 임직원들의 실수나 하드웨어(HW) 결함, 보안 침해, 기기의 분실이나 도난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정보 손실을 경험했다고 답한 바 있다.
이처럼 기업들은 폭발적인 정보 증가와 함께 가상화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새로운 IT 인프라 환경의 확산, 시스템 다운이나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ㆍ재해로부터 중요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ㆍ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 데이터 백업이나 복구 작업의 복잡성과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과제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시만텍이 올해 전세계 140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백업 및 복구 설문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49%가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로 인해 SLA(서비스수준협약)를 준수할 수 없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42%는 기업의 가상화 백업이 제대로 혹은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3분의1 이상(36%)의 응답자가 백업 데이터가 100% 복구될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보다 안전한 데이터 백업복구와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테이프 스토리지에서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백업 어플라이언스가 새로운 백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만텍이 차세대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시만텍 넷백업 5220'과 시만텍 `백업 이그젝 3600'은 HW와 SW를 결합해 설치가 간편하고, 물리가상 서버 백업, 빠른 복구, 중복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시만텍 넷백업 5220'은 SW가 사전 설치된 상태로 공급돼 설치가 간편하며, 이미 구축한 넷백업 시스템에 통합시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윈도 환경에 최적화된 `시만텍 백업 이그젝 3600'은 VM웨어 v스피어 5를 지원하고 전체 서버와 중요한 MS 애플리케이션, VM웨어나 MS Hyper-V 등의 환경에서도 수분 내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V-레이' 특허 기술을 이용해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한다.
시만텍코리아는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분야와 학교, 헬스케어, 제조업 등 산업별로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 백업 인프라 교체 주기를 맞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해 지속적으로 신규 시장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복제거 기술을 기존 백업ㆍ복구 솔루션에 완벽히 통합해 저렴한 비용에 원스톱 백업 솔루션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인지도 향상과 기회 창출을 위해 지방 로드쇼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비용에 민감한 중소기업의 IT 환경을 고려해 대형 백업 솔루션보다 성능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윈도 기반의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중소형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민주 시만텍코리아 어플라이언스 비즈니스 총괄이사는 "기업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복구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춰야 한다"며 "시만텍의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의 복잡성을 줄이고, 백업 업무 및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시만텍-원스톱 백업 솔루션 전략
올해 시만텍이 전세계 38개국 45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 정보 관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보관하고 있는 정보의 총량은 2.2제타바이트(ZB)에 달하고, 정보 관리 비용으로 연간 1조1000만달러(한화 약 1254조원)를 쓰고 있었다. 또 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 정보가 기업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9%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69%의 기업이 임직원들의 실수나 하드웨어(HW) 결함, 보안 침해, 기기의 분실이나 도난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정보 손실을 경험했다고 답한 바 있다.
이처럼 기업들은 폭발적인 정보 증가와 함께 가상화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새로운 IT 인프라 환경의 확산, 시스템 다운이나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ㆍ재해로부터 중요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ㆍ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 데이터 백업이나 복구 작업의 복잡성과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과제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시만텍이 올해 전세계 140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백업 및 복구 설문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49%가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로 인해 SLA(서비스수준협약)를 준수할 수 없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42%는 기업의 가상화 백업이 제대로 혹은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3분의1 이상(36%)의 응답자가 백업 데이터가 100% 복구될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보다 안전한 데이터 백업복구와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테이프 스토리지에서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는 백업 어플라이언스가 새로운 백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만텍이 차세대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시만텍 넷백업 5220'과 시만텍 `백업 이그젝 3600'은 HW와 SW를 결합해 설치가 간편하고, 물리가상 서버 백업, 빠른 복구, 중복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시만텍 넷백업 5220'은 SW가 사전 설치된 상태로 공급돼 설치가 간편하며, 이미 구축한 넷백업 시스템에 통합시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윈도 환경에 최적화된 `시만텍 백업 이그젝 3600'은 VM웨어 v스피어 5를 지원하고 전체 서버와 중요한 MS 애플리케이션, VM웨어나 MS Hyper-V 등의 환경에서도 수분 내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V-레이' 특허 기술을 이용해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한다.
시만텍코리아는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분야와 학교, 헬스케어, 제조업 등 산업별로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 백업 인프라 교체 주기를 맞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해 지속적으로 신규 시장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복제거 기술을 기존 백업ㆍ복구 솔루션에 완벽히 통합해 저렴한 비용에 원스톱 백업 솔루션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인지도 향상과 기회 창출을 위해 지방 로드쇼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비용에 민감한 중소기업의 IT 환경을 고려해 대형 백업 솔루션보다 성능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윈도 기반의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중소형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민주 시만텍코리아 어플라이언스 비즈니스 총괄이사는 "기업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복구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춰야 한다"며 "시만텍의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의 복잡성을 줄이고, 백업 업무 및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시켜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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