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통합보안관리 분야에서 10여 년 이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IGLOO SECURITY)'는 최근 융ㆍ복합 보안 분야에 도전,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보안업계에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지만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것입니다. 쉽게 회사를 소개하자면,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터넷 세콤' 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득춘 대표는 "올해는 융ㆍ복합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거뒀을 뿐 아니라 성장률도 높아 의미가 있다"며 "국내 SW기업 가운데서는 선행 모델이 많지 않은 만큼 이글루시큐리티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그동안 통합보안관리, 융ㆍ복합보안 솔루션 사업, 서비스 부분에서 첨단 기술력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매진해왔다. 특히 융ㆍ복합 보안분야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이 늘어났다.
이 대표는 회사가 한창 뻗어나가는 단계인 만큼 함께 할 인재상도 진취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회사의 앞길을 `미로 찾기'에 비유한 이 대표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협동해 미로게임을 즐겁게 풀어낼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학벌,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는 지원자들이 살아온 인생의 `로드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해 왔는지 아닌지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배포가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손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압박면접을 보더라도 꿈쩍하지 않고 자신의 배짱을 내 보일 수 있는 패기 넘치는 이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면접시 미래에 대한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를 원한다는 그는 목표의식의 유무에 따라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성과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회사의 비전과 함께 꿈을 가지고 움직이는 조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송은기자 running@
"보안업계에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지만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것입니다. 쉽게 회사를 소개하자면,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터넷 세콤' 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득춘 대표는 "올해는 융ㆍ복합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거뒀을 뿐 아니라 성장률도 높아 의미가 있다"며 "국내 SW기업 가운데서는 선행 모델이 많지 않은 만큼 이글루시큐리티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그동안 통합보안관리, 융ㆍ복합보안 솔루션 사업, 서비스 부분에서 첨단 기술력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매진해왔다. 특히 융ㆍ복합 보안분야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이 늘어났다.
이 대표는 회사가 한창 뻗어나가는 단계인 만큼 함께 할 인재상도 진취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회사의 앞길을 `미로 찾기'에 비유한 이 대표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협동해 미로게임을 즐겁게 풀어낼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학벌,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는 지원자들이 살아온 인생의 `로드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인생을 설계해 왔는지 아닌지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배포가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손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압박면접을 보더라도 꿈쩍하지 않고 자신의 배짱을 내 보일 수 있는 패기 넘치는 이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면접시 미래에 대한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를 원한다는 그는 목표의식의 유무에 따라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성과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회사의 비전과 함께 꿈을 가지고 움직이는 조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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