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하는 사이버보안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데스크톱PC에서 핵심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는 보안전문업체다.
닉스테크의 대표 주력상품인 `세이프PC 엔터프라이즈'는 올해로 제품 출시 11년을 맞으며, DLP(데이터유출방지)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닉스테크의 개인정보보호솔루션 `세이프프라이버시'는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됐으며, PC안의 개인정보파일(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을 식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집합물)에 대해 식별 및 보안관리를 제공,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도록 돕는다.
특히 자사 내용인식 기반기술은 파일의 내용을 설정된 패턴과 키워드로 검사하는 것으로 문서를 식별하며, 중요문서에 대한 패턴과 키워드를 등록하면 이를 통해 중요문서를 식별할 수 있다.
닉스테크는 이외에도 보안 USB관리 솔루션인 `세이프USB플러스',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인 `애니클릭 NAC'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을 모두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하는 앤드포인트 프로텍션 플랫폼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앤드포인트 프로텍션 플랫폼은 고객사 PC에 적용되는 각종 솔루션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시킨 형태다. 즉 세이프PC엔터프라이즈, 보안USB, 개인정보보호, NAC솔루션 통제를 위해 에이전트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닉스테크는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등을 주력으로 파트너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기반 확보와 국내 시장에서의 동반성장을 통해 2013년 하반기경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데스크톱PC에서 핵심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는 보안전문업체다.
닉스테크의 대표 주력상품인 `세이프PC 엔터프라이즈'는 올해로 제품 출시 11년을 맞으며, DLP(데이터유출방지)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닉스테크의 개인정보보호솔루션 `세이프프라이버시'는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됐으며, PC안의 개인정보파일(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을 식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집합물)에 대해 식별 및 보안관리를 제공,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도록 돕는다.
특히 자사 내용인식 기반기술은 파일의 내용을 설정된 패턴과 키워드로 검사하는 것으로 문서를 식별하며, 중요문서에 대한 패턴과 키워드를 등록하면 이를 통해 중요문서를 식별할 수 있다.
닉스테크는 이외에도 보안 USB관리 솔루션인 `세이프USB플러스',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인 `애니클릭 NAC'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을 모두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하는 앤드포인트 프로텍션 플랫폼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앤드포인트 프로텍션 플랫폼은 고객사 PC에 적용되는 각종 솔루션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시킨 형태다. 즉 세이프PC엔터프라이즈, 보안USB, 개인정보보호, NAC솔루션 통제를 위해 에이전트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닉스테크는 해외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등을 주력으로 파트너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기반 확보와 국내 시장에서의 동반성장을 통해 2013년 하반기경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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