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하는 사이버보안
마크애니(대표 최종욱)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프라이버시 시큐레디'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모든 전자문서에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의 불법유출을 원천 차단해준다.
내부 핵심 정보의 유출은 외부의 침입이나 해커 등에 의한 것이기보다는 90% 이상이 내부 사용자에 의한 경우다. 이 때문에 회사가 주의해야할 점은 내부 사용자가 문서를 USB 등으로 복사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외부로 유출하는 경우인데, 마크애니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문서 자체가 암호화 돼 있어 외부 사용자는 문서를 열어 볼 수가 없다.
프라이버시 시큐레디는 직급이나 직무에 따라 내부 사용자의 문서 접근 권한을 달리해 각각의 사용자에 따라 문서의 열람, 출력, 사용기간 등의 권한이 달라지며,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는 문서 사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검색 엔진을 통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자동으로 검출 및 암호화하고, 개인정보가 포함된 모든 문서를 안전하게 유통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문서 저장시에 엄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 MS 오피스, 한글, PDF 등 모든 문서는 자동 암호화되며, 문서 저장 시점에 자동적으로 암호화된다. 자동 암호화 여부는 문서 생성시 대상/비대상으로 구분 지어 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외부 비인가자는 암호화된 문서를 사용할 수 없고, 일괄된 암호화 정책을 통해 문서 암호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문서를 열람하거나 출력할 수 있는 회수를 제한하고, 특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되도록 하는 기능이 있으며 모든 문서 사용 내역이 관리 시스템에 로그 기록으로 남게 된다.
마크애니는 DRM 및 워터마킹 원천기술을 동시 보유했으며, 전세계 주요국가에 250여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크애니의 보안 솔루션은 대한민국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으며 청와대, 노동부, 통일부 등 다수의 공공기관은 물론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및 전 산업 분야에 걸쳐 800여개의 국내외 고객 사이트를 구축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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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대표 최종욱)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프라이버시 시큐레디'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모든 전자문서에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의 불법유출을 원천 차단해준다.
내부 핵심 정보의 유출은 외부의 침입이나 해커 등에 의한 것이기보다는 90% 이상이 내부 사용자에 의한 경우다. 이 때문에 회사가 주의해야할 점은 내부 사용자가 문서를 USB 등으로 복사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외부로 유출하는 경우인데, 마크애니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문서 자체가 암호화 돼 있어 외부 사용자는 문서를 열어 볼 수가 없다.
프라이버시 시큐레디는 직급이나 직무에 따라 내부 사용자의 문서 접근 권한을 달리해 각각의 사용자에 따라 문서의 열람, 출력, 사용기간 등의 권한이 달라지며,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는 문서 사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검색 엔진을 통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자동으로 검출 및 암호화하고, 개인정보가 포함된 모든 문서를 안전하게 유통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문서 저장시에 엄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 MS 오피스, 한글, PDF 등 모든 문서는 자동 암호화되며, 문서 저장 시점에 자동적으로 암호화된다. 자동 암호화 여부는 문서 생성시 대상/비대상으로 구분 지어 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외부 비인가자는 암호화된 문서를 사용할 수 없고, 일괄된 암호화 정책을 통해 문서 암호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문서를 열람하거나 출력할 수 있는 회수를 제한하고, 특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되도록 하는 기능이 있으며 모든 문서 사용 내역이 관리 시스템에 로그 기록으로 남게 된다.
마크애니는 DRM 및 워터마킹 원천기술을 동시 보유했으며, 전세계 주요국가에 250여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크애니의 보안 솔루션은 대한민국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으며 청와대, 노동부, 통일부 등 다수의 공공기관은 물론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및 전 산업 분야에 걸쳐 800여개의 국내외 고객 사이트를 구축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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