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
삼성증권(대표 김석)은 지난 2000년대 초반 증권업계 최초로 VIP용 자산관리 브랜드인 `아너스클럽(Honors Club)`을 선보였다. 이후 역시 업계 최초의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인 `삼성증권CMA`와 `삼성 당신을 위한` 펀드 시리즈 등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브랜드를 잇따라 내놨다. 하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브랜드 활동은 지난 2009년 출시한 브랜드 슬로건인 `create with you`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경영 혁신활동이다.
`create with you`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투자문화, 금융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삼성증권의 약속이다. 급격하게 바뀌어가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에게는 진정으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부문에서는 투자은행(IB)와 리테일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것.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Innovative(혁신), Reliable(신뢰), Insightful(통찰력), Proactive(능동적), Sophisticated(세련된)의 5가지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춰 회사의 시스템과 임직원의 사고를 바꿔나가는 브랜드 경영 혁신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POP`을 회사의 대표 브랜드로 정립했다. 지난 2009년 브랜드 혁신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선진 자산관리 서비스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eice)`은 상품, 시스템, 서비스 3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 금융권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한 투자성과 분석과 향후 기대수익 및 위험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증권은 `POP`을 대표브랜드로 정한 이후 그 동안 주요 서비스 및 마케팅에 사용해 온 Fn(Financial Network)을 POP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기존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HTS를 `POP HTS`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시했고, 지난 10월부터는 메신저, 기업블로그, 트위터 등 모든 온라인채널에도 Fn 대신 POP을 대표 브랜드명으로 변경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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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with you`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투자문화, 금융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삼성증권의 약속이다. 급격하게 바뀌어가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에게는 진정으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부문에서는 투자은행(IB)와 리테일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것.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Innovative(혁신), Reliable(신뢰), Insightful(통찰력), Proactive(능동적), Sophisticated(세련된)의 5가지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춰 회사의 시스템과 임직원의 사고를 바꿔나가는 브랜드 경영 혁신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POP`을 회사의 대표 브랜드로 정립했다. 지난 2009년 브랜드 혁신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선진 자산관리 서비스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eice)`은 상품, 시스템, 서비스 3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 금융권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한 투자성과 분석과 향후 기대수익 및 위험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증권은 `POP`을 대표브랜드로 정한 이후 그 동안 주요 서비스 및 마케팅에 사용해 온 Fn(Financial Network)을 POP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기존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HTS를 `POP HTS`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시했고, 지난 10월부터는 메신저, 기업블로그, 트위터 등 모든 온라인채널에도 Fn 대신 POP을 대표 브랜드명으로 변경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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