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0년 국내 첫 사이버대학으로 인가를 받은 이후 10여년 만에 재학생 1만2000여명 규모의 국내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했다.
서울사이버대의 경쟁력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콘텐츠에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글로벌 러닝 컨소시엄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 모듈화를 추구했고 그 결과물이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러닝 WAVE(이하WAVE)'이다.
WAVE 시스템은 이러닝 콘텐츠와 학습 도구 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해체가 가능하고 외부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까지 학습도구로 끌어와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이러닝 국제대회 `IMS 러닝 임펙트 어워드 2011' 은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콘텐츠 개발에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첨단 강의방식을 도입했다. 온라인 공간에서 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아서 직접 수업을 하는 듯한 `크로마 강의'를 비롯해 3D 영화처럼 강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 강의' 등이 대표적이며 지난해에는 U캠퍼스를 구축해 스마트폰을 통한 강의수강과 출석체크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150명당 전임교수 1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최고 수준의 교수확보율,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존스 국제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과의 학술교류, 연간 54억원 규모의 장학제도 등도 서울사이버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해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 등을 설립하고 사회서비스ㆍ상담심리 전공에서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2011학년도 전형에서는 120명 모집에 600명이 지원해 평균 5:1로 사이버대학원 중 최고 수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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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의 경쟁력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콘텐츠에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글로벌 러닝 컨소시엄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 모듈화를 추구했고 그 결과물이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러닝 WAVE(이하WAVE)'이다.
WAVE 시스템은 이러닝 콘텐츠와 학습 도구 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해체가 가능하고 외부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까지 학습도구로 끌어와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이러닝 국제대회 `IMS 러닝 임펙트 어워드 2011' 은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콘텐츠 개발에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첨단 강의방식을 도입했다. 온라인 공간에서 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아서 직접 수업을 하는 듯한 `크로마 강의'를 비롯해 3D 영화처럼 강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 강의' 등이 대표적이며 지난해에는 U캠퍼스를 구축해 스마트폰을 통한 강의수강과 출석체크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150명당 전임교수 1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최고 수준의 교수확보율,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존스 국제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과의 학술교류, 연간 54억원 규모의 장학제도 등도 서울사이버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해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 등을 설립하고 사회서비스ㆍ상담심리 전공에서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2011학년도 전형에서는 120명 모집에 600명이 지원해 평균 5:1로 사이버대학원 중 최고 수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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